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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07
2017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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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소식

재료연구원 승격, 대선공약 채택 움직임, KNN 뉴스 보도

재료연구원 승격, 대선공약 채택 움직임, KNN 뉴스 보도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KIMS)를 연구원으로 승격시켜 경남을 소재연구의 중심지로 키우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관련, 이를 대선 공약에 반영시키자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내용이 지난 2월 20일 KNN 뉴스에 보도됐다.

 경남 창원에 소재한 재료연구소는 IT, 화학, 섬유, 자동차 등 거의 모든 산업에 적용되는 소재들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다. 독일 및 일본 등 강대국들은 모든 산업의 뿌리인 소재산업에 집중 투자를 해 제조업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재료연구소가 한국기계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자리하고 있어 역할에 비한 위상이 낮고 예산지원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재료에 대한 연구는 대단히 투자가 많이 들어가고 오래 걸리는 사업이기 때문에 민간기업이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런 것이야말로 정부가 예산이라든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안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