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KIMS)는 지난 3월 7일(화)~17일(금)까지 <재료연구 40년, 부설창립 10주년 기념식> 행사의 타임캡슐에 봉인할 수장품을 접수했다. 본 수장품은 연구소가 현재의 창원에서 재료연구를 시작해 온 지난 40여 년 동안 역사적 가치를 지닌 사진(연구소 전경, 각종 행사 등)을 비롯해 기념물, 발간물, 서류, 각종 물품 등 다양한 역사적 사료를 포함한다.
연구소는 이외에도 직원들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_30년 후 미래로 보내는 편지를 접수받았다. 전 직원들이 빠짐없이 작성한 본 편지는 현재의 KIMS인들이 미래의 KIMS에게 보내는 소망 메시지로 30년 후 개봉할 예정이다.
전 직원들의 협조로 정성껏 모아진 수장품은 타임캡슐에 봉인되어 4월 26일(수) <재료연구 40년, 부설창립 10주년 기념식> 행사 때 본관동 앞 KIMS광장에 봉인되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