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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16
2017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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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소식

과기정통부 2017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3개실 인증!

재료연구소 박막소재실용화실험실 직원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패를 들고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17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심사’에서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KIMS)의 3개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

  2013년부터 시범 도입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연구실 안전 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적용 기관과 연구소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의 표준모델을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한 제도이다. 2015년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2016년부터 정식 제도로써 운영되고 있다.

재료연구소 연료전지테스트베드실험실 직원들의 기념촬영 모습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2년 이내에 사고가 없어야 하며 연구실 안전 환경 시스템 분야(30점)와 활동수준 분야(50점), 관계자 안전의식 분야(20점)에서 총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재료연구소는 지난 2015년 박막소재실용화실험실(연구실책임자 김도근 책임연구원, 김종국 책임연구원)의 신규 인증을 시작으로, 2016년 신규 인증 2개실, 2017년 연이어 신규 인증 2개실을 달성해 총 5개의 인증된 연구실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2017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심사는 재 인증 1개실(박막소재실용화실험실), 신규 인증 2개실(연료전지테스트베드실험실, 용해주조실험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총 2일간 진행됐다.

재료연구소 용해주조실험실 직원들의 기념촬영 모습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은 “연구실의 안전 환경 개선과 안전 문화 확산이 필요한 시점에서 연구소가 선도적으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정비함으로써 연구실 사고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발굴해 연구실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