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의장단(의장 김지수)이 지난 11월 5일(월) 재료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연구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해 경상남도의회, 지방자치단체 및 재료연구소의 협력 방안과 소통 강화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지수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진, 김진옥, 박문철, 박옥순, 심상동, 원성일, 이옥선 도의원 총 8명은 이 날 재료연구소를 방문해 재료연구소 소개와 연구소 현안을 보고받고 도의회와 재료연구소 간의 협력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김지수 도의회 의장은 “국내 소재산업 발전을 위한 소재종합전문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가 도 내에 위치하고 있음은 경남도의 자랑”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재료연구소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미래 산업발전의 근간이 될 첨단소재 원천기술 확보에 재료연구소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