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KIMS)는 지난 5월 17일(수)~6월 7일(수)까지 「2017 KIMS 소프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연구소는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위해 해마다 소프트볼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금속재료연구본부와 실용화연구단으로 구성된 A팀, 분말/세라믹연구본부와 표면기술연구본부로 구성된 B팀, 복합재료연구본부와 산업지원/안전본부로 구성된 C팀, 전략기획부, 경영관리부, 대외협력사업화실, 노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D팀의 총 4팀으로 이루어져, 각 팀당 3게임씩 총 6게임이 진행되고 우승은 전체 1위와 2위팀이 단판으로 챔피언 결정전을 치루는 것으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는 B팀(분말/세라믹 및 표면기술)과 C팀(복합재료 및 산업지원, 안전)이 일찍 2패를 안게 되어, 각 2승씩을 선점한 A팀(금속재료 및 실용화)과 D팀(전략기획 및 경영관리, 대외협력, 노동조합 등)의 챔피언 결정전이 진행됐으며, 지난 6월 7일(수) 치러진 챔피언 결정전 결과, A팀(금속재료 및 실용화)이 10 : 8로 우승을 차지했다.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은 “A팀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여러 경기를 진행하는 동안 수고해주신 많은 직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통해 연구소의 화합은 물론 연구소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