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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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5-15 10:10 조회5,692회첨부파일
- 보도자료재료硏,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_180515.pdf (193.8K) 119회 다운로드 DATE : 2018-05-15 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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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물론 재난도 대비한다! 최악 상황을 가정한 무각본 훈련으로 업그레이드해 재료硏,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 재료연구소(소장 이정환, KIMS)는 5월 14일(월)부터 5월 16일(수)까지 총 3일간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ㅇ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전국 규모 훈련으로써 1일차 독성가스 누출사고 대응훈련, 2일차 대형화재
사고 대응훈련, 3일차 지진대피훈련의 순서로 시행된다.
□ 1일차 독성가스 누출사고 대응훈련은 암모니아 가스의 누출상황을 가정해 무각본으로 진행되는 훈련이다. 대피경보가
발령되면 직원들이 신속히 옥외대피소로 대피한 후, 응급구출팀과 현장수습팀이 질식으로 쓰러진 부상자를 구출하고
독성가스를 중화시키는 매뉴얼에 맞춰 훈련을 시행한다.
□ 2일차 대형화재사고 대응훈련은 건물 전반에 물을 분사해 냉각소화를 진행하며 특히 로(Furnace)의 과열로 인해 화재가
시작된 지점에는 금속화재용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이다.
□ 3일차 민방공 지진대피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 국민이 실시하는 훈련이다. 상황이 발생하면 전 직원들이
연구소에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고, 대피소 집결 후에는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 재료연구소는 훈련기간 중 기관장 주관 하에 사고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 곳에서 전체 훈련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주요
의사결정에 관한 사항을 검토하게 된다.
ㅇ 또한 훈련 중 실시간 연기발생기, 개인용 대피 손수건, 소방용 방열복과 공기호흡기 등 다양한 훈련물자를 이용해
실제와 유사한 상황을 조성하고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재료연구소 심철환 안전시설실장은 “매년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재난 대비태세를 숙달하고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기존의 안전담당부서 주관 훈련에서 전 직원 자율 훈련체계로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무각본
훈련을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안전의식 고취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