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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33
2019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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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탐방

철강재료연구실(Ferrous Alloy Department)

 소재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아마 철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을 것이다.
 그만큼 철은 우리 생활 곳곳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미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철이지만 그래도 연구할 내용은 그 활용처 만큼이나 무궁무진하다. 특히 우리나라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주력산업의 철강 소재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은 계속 되어야 한다.
 이에 재료연구소는 금속재료연구본부 내 철강재료연구실을 두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철강재료연구실은 이태호 실장을 필두로 총 16명의 인력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주요 연구개발 분야
- Lean stainless steels: Ni 의존도를 낮추며 고기능·다기능성을 갖춘 lean 스테인리스강 개발
- 국방용 고비강도 경량철강 개발
- 합금원소 저감형 고강도-고연성 TRIP강 개발
- 핵융합로 저방사형 구조용 철강재 개발
- 국방용 고비강도 경량철강 개발
- 차세대 에너지플랜트용 고성능 오스테나이트계 내열강 개발
- 초고강도 강판 성형용 고성능 장수명 냉간금형강 개발

◇ 대표적인 연구개발 실적
- 대표성과 - Lean stainless steel 개발 (2011.12.-2015.11., 48 개월): 국내외 특허 출원 7 건, 등록 14 건 (국외 등록 4 건 포함), SCI/SCIE 급 논문 게재 24 편, 포상 9 건
- 기술료 : 1.7 억 계약, 1.4억 징수
- 논문 게재 19 편 (SCI/SCIE급 15 편 포함), 국내외 특허 출원 5 건(국외 출원 3 건 포함), 등록 4 건(국외 등록 2건 포함)

◇ 철강재료연구실 개인별 소개 및 전문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