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신재생에너지국제포럼’이 ‘신재생에너지, 미래를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월 13일~14일, 이틀 간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와 관련기업을 초청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신 지식, 기술, 정보 교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포럼은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산업기술 동향을 발표하고 신재생에너지산업전시회를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의 3개 세션으로 나뉘어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 날 행사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영배 전라북도의회 의장, 김해두 재료연구소 소장, 백두옥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김종규 부안군수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