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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구소는 과학기술 관련한 정부정책에의 적극적인 대처와 우리 연구소의 새로운 연구분야를 개척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협력센터, 기후변화대응소재연구센터, 나노창의융합소재연구센터를 신설 운영키로 했다.
먼저 국제협력센터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세계 우수 기관과 효율적인 협력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국제협력 전문 조직이다. 재료연구소 내 국제협력을 위한 채널을 마련하고 지원한다. 또한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미래부, 산업부 등 대정부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한다. 정용수 센터장과 조창용 박사 등 8명의 부서별 추천 인력으로 구성되었다.
기후변화대응소재연구센터는 정부의 3대 미래대비 투자 분야 중 하나인 ‘기후분야’ 와 관련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소재기술을 발굴·지원한다. 특히, 주기적 기후변화대응 관련 정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정부의 대형 국가 기획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또한 세미나 및 외부 전문가 초청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소의 유망분야가 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탄소절약소재공정 및 환경 분야의 소재연구를 기후변화대응소재로 연구 분야를 재정립하는데 힘을 쏟는다. 이규환 센터장과 서성문 박사 등 각 연구 분야에서 11명의 연구원이 참여한다.
나노창의융합소재연구센터는 최근 나노융합소재분야에 대한 정부의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효율적이고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따라서 나노창의융합소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신성장동력 창출 사업, 나노 챌린지 프로젝트, 제 4기 나노종합기술개발 계획 수립 등 정부 대형 국가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한다. 또한 나노창의융합소재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나노창의융합소재 기술의 시범사업을 수행한다. 나종주 센터장과 어광준 박사 등 각 연구분야 12명의 연구원이 참여한다.
재료연구소는 신설된 3개의 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 넓은 시각으로 소재연구에 임하며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보다 효과적인 연구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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