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KIMS)는 11월 23일(수)~25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 2016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재료연구소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주요기관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소재 관련 150여개사가 참가했다. 한국세라믹연합회와 한국세라믹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라믹산업관, 세라믹생산장비 및 기기관, 세라믹원료/소재관, 세라믹용품관 등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재료연구소는 세라믹 관련 기술 R&D 성과 홍보 및 관련 기관 기술이전 협의 등을 목적으로 윤희숙 책임연구원의 ‘세라믹 3D프린팅 기술’, 송인혁 책임연구원의 ‘수처리용 다공성 세라믹 분리막 기술’, 이세훈 책임연구원의 ‘고온 및 초고온용 세라믹 복합재료 제조 기술’, 박영조 책임연구원의 ‘투명세라믹스 기술’, 안철우 선임연구원의 ‘고품질 트랜스듀서용 친환경 압전 단결정 제조 기술’, 류정호 책임연구원의 ‘고감도 자기센서에너지 하베스터용 자기-전기 복합체 기술’, 조일국 선임연구원의 ‘알루미늄/마그네슘 금속복합재료 기술’, 박동수 책임연구원의 ‘상온진공과립분사 세라믹 코팅 기술’을 전시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한국세라믹학회 2016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동시에 진행됐다. 재료연구소는 분말/세라믹연구본부 엔지니어링세라믹연구실의 윤희숙 책임연구원이 ‘세라믹 3D프린팅’을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