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KIMS)는 지난 9월 13일(수)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재료연구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자동차 소재부품의 고도화 전략의 일환에 맞춰 자동차부품연구원과 재료연구소 간의 기술협력 및 교류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 날 행사는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는 김병수 원장과 서영호, 한범석, 정도현 본부장, 유승렬 위원장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재료연구소에서는 김해두 소장을 비롯해 임차용, 김용진, 엄문광, 이영선, 이창길 본부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측 기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업무현황 소개, 간담회 및 MOU체결식, 재료연 복합재료연구실과 소재성형연구실 투어로 진행됐다.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추후 관련 분야에서의 기술 및 과제 발굴 등 양 기관이 함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