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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15
2017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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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 참가!

2017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에 참가한 재료연구소 전시 부스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KIMS)가 10월 11일(수)~13일(금),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A전시홀에서 개최된 <2017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재료연구소와 한국세라믹기술원, 전북테크노파크 등 많은 기관들이 참가해 세라믹 관련 분야의 우수성과를 선보였다. 한국세라믹학회와 한국세라믹연합회가 주최하고 신소재경제신문, 월간세라믹코리아,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세라믹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어 총 3일간 600여점의 기술포스터 세션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재료연구소는 세라믹 관련 기술 R&D 성과 홍보와 관련 기관 기술이전 협의를 목적으로 총 8개 연구 성과에 대해 기술전시를 했다.

 참가 기술은 엔지니어링세라믹연구실 송인혁 책임연구원의 “수처리용 다공성 세라믹 분리막 기술”, 박영조 책임연구원의 “투명세라믹스 기술”, 윤희숙 책임연구원의 “세라믹 3D프린팅 기술”, 고재웅 책임연구원의 “전력 반도체용 고신뢰성․고열전도도 질화규소 기판 기술”, 기능세라믹연구실 안철우 책임연구원의 “고품질 트랜스듀서용 친환경 압전 단결정 제조 기술”, 류정호 책임연구원의 “고감도 자기센서에너지 하베스터용 자기-전기 복합체 기술”, 한병동/최종진 책임연구원의 “방열 및 단열용 세라믹 열관리 소재”, 공정혁신연구실 이세훈 책임연구원의 “고온 및 초고온용 세라믹 복합재료 제조 기술”이다.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은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은 세라믹 관련 기술의 발전을 학습하고 해당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라며, “이번 전시회가 연구소로 하여금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고 양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