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소장 이정환, KIMS)는 지난 8월 20일(월) 본관동 1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상반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연구소는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경영기반 강화를 위해 상반기 중 경영현황과 연구성과를 다각도로 점검 및 분석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경영분석회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회의 내용은 박기범 기획예산실장이 ‘2018년도 상반기 수지 및 민간수탁 활성화 실적 분석’을, 권경태 연구운영실장이 ‘2018년도 상반기 연구과제 현황 분석’을, 박창희 대외협력사업화실장이 ‘2018년도 상반기 연구성과 분석’을 각각 발표했으며, 그 외 각 연구본부별 본부장이 부서별 대표 연구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경영분석회의는 연구소가 당초 계획했던 방향대로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실제 경영에 적극 반영해 연구소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