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소장 이정환, KIMS)는 지난 9월 3일(월) 9월 월례회의에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재료연구소 인력개발실은 연구소 내 직원들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을 심기 위한 목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최기남 인력개발실장의 발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장애’의 정의를 새로이 인식하고 ‘장애’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알리며 ‘장애’를 이해하는 방법과 ‘장애’를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해 특유의 재미난 화법으로 진행됐다.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장애는 감기에 걸리듯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인지하고, 장애인을 편견 없이 대하는 자세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이 재료연구소 직원들 모두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