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KIMS, 소장 이정환)는 지난 1월 2일(수) 본관동 강당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개최하며 기해년 한 해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재료연-밀양시-경남TP, UCR 4자간 MOU 체결’, ‘캐나다 캘거리대 김성환 교수의 재료연 과학기술 앰베서더 임명’, ‘KIMS교수협의회 출범’, ‘KIMS TECHFAIR 성공 개최’ 등 많은 일들을 해냈음을 언급하면서, 올 한해도 연구소가 가진 다양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연구소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협심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 소장은 직원들에게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 앞장서서 변화를 주도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지난해 기술기원 50명과 행정원 6명을 정규직 전환 채용한 것을 사례로, 올해도 연구소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날 시무식은 신입소원 소개와 대외 포상 수여식, 송구영신 영상 시청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이후 시무식에 참석한 전 직원들은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서로 악수를 하며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