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KIMS) 이정환 소장은 지난 2월 21일(목)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개최된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의 기술력 제고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지역 지원기관 간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 산단공 경남본부,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경남대, 창원대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8개 기관은, △R&D사업 공동기획 등 협력,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지원, △기술혁신 관련 동향 및 정보분석 자료 공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협업, △연구소장 협의회 활성화 등 효율적 기업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