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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미래연구분야 대비해야

   재료연구소가 미래연구분야 설정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검토하는 등 발전적 방안 마련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재료연구소는 7월26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2010년도 상반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경목 소장과 김성준 선임연구본부장, 각 그룹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0년도 상반기 수지분석, 2010년도 정량적 연구목표 대비 상반기 실적 분석 및 계획, 기획부·행정부 및 각 연구본부별 주요 성과 및 현안 제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경영분석회의는 계획적이고 투명한 기관운영을 위해 경영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열린다.

   이번 경영분석회의에서는 미래연구분야 설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이는 2012년 상반기 대형 연구사업 종료에 따른 대책 마련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참가자들은 이를 위해 시니어 연구원 활용 방안 마련, 대규모 기술료 계약을 위한 양산시스템 구축, 와해성 미래기술 및 관련 재료기술의 탐색, 발굴 및 기획, 연구분야에 대한 비젼 및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분야 및 인력 재정비 등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재료연구소는 오는 9월까지 해당부서들이 협의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2010 상반기 경영분석회의 일정

시 간(분)	내 용	장소
14:00~14:05(5)	인사말(소장)	본관 세미나실
14:05~14:20(15)	'10년도 상반기 수지분석(기획예산실장)
14:20~14:35(15)	'10년도 정량적 연구목표 대비 상반기 실적 분석 및 계획(성과관리실장)
14:35~14:55(20)	기획부(이영오 부장)
14:55~15:15(20)	행정부(정현호 부장)
15:15~15:30(15)	휴식
15:30~16:40(70)	연구소 주요 현안 사항 토의 본부장별 1-2개 주요현안 제시 및 토의
16:40~17:00(20)	총평(소장)

출처: 기획예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