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KIMS, 소장 이정환)는 지난 8월 20일(화) 본관동 1층 세미나실에서 ‘2019 상반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재료연구소는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경영기반 강화와 경영현황 및 연구 성과를 다각도로 점검하고 이를 실제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회의는 권경태 연구운영실장의 ‘2019년도 상반기 연구과제 현황 분석’ 발표를 시작으로, 김민정 기술사업화실장이 ‘2019년도 상반기 연구 성과 분석’을 통해 상반기 특허, 논문, 기술료 등에 대한 연간 실적을 추정하고, 박기범 기획예산실장이 ‘2019년 상반기 수지분석 및 계획’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는 금속재료연구본부를 비롯한 6개 연구본부의 부서별 예상성과를 발표하는 순서로, 각 연구본부별 연구 진행상황에 대한 점검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경영분석회의는 연구소의 연초 계획이 원하는 방향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 자리에서 논의된 많은 내용들이 경영에 적극 반영되어 연구소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