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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소재성형기술개발사업단(이하 소재성형사업)은 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01년 출범(사업기간 10년)하여 2004년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로 부처 이관 되어 연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마지막 사업연도를 수행하고 있다.
사무국은 연구개발사업의 기획, 관리, 평가 등의 총괄 업무를 맡고 있으며, 김학민 사업단장을 포함한 6명(사무국장, 사업실장, 직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개발에는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산업체 등 60여개 기관, 550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다.
소재성형사업은 기존 소재의 기능을 강화하고 제조공정 개선 등을 통하여 자동차 산업, 전자통신 산업과 같은 고부가가치의 첨단소재성형기술을 개발해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국가경쟁력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부품ㆍ소재 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의 구체적인 최종 목표는 10년간의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서 세계 일류 부품ㆍ소재 신공정기술을 20건 이상 실용화하여 경제효과 2조원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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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성형사업의 연구 분야는 대상소재 측면에서는 금속, 세라믹, 고분자재료 등을 포함하며, 아래와 같이 5개 중분류 기술로 분류하여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 적층형 세라믹 전자부품
- 분말성형 정밀부품
- 다기능 고분자 복합재
- 기능성 정밀 금속판재
- 부품일체화 성형
각 분야의 기술 개발을 통하여 제품의 고성능/고기능화, 경량화/모듈화, 소형화/자동화를 하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 자원 에너지 절감, 비용절감 및 환경 친화 공정 등의 부가가치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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