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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33
2019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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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구단신_태양전지 발전효율 42.1% 샤프, 동경대와 공동개발

KIMS 해외단신 41호

태양전지 발전효율 42.1% 샤프, 동경대와 공동개발


    샤프사(일본)는 6일 세계최고의 발전효율을 자랑하는 태양전지를 동경대학교(일본)와 공동개발 했다고 밝혔다. 종래 최고기록은 미국기업의 41.6%. 샤프사는 이를 뛰어넘는     42.1%를 달성. 발전효율이 45%이상이 되면 대기업 전력회사의 화력발전소 및 원자력발전소에 못지않은 발전비용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샤프사는 효율화를 지향하면서 조기 실용화 달성을 목표로 한다.

    샤프사와 동경대가 개발한 태양전지는 태양광을 전력으로 변환하는 반도체에 렌즈를 이용해 빛을 모아 조사하는 「집광형」이라 불리는 시스템이다. 사막 및 농지 등 광대한 부지에서 사용하는 태양광발전에 적합하다고 한다. 현재는 실증시험 단계로 샤프사는 집광형의 발전효율 및 양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의식이 높고 넓은 토지를 확보하기 쉬운 유럽 등지의 해외 전력회사에 납품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http://mainichi.jp/select/science/news/20100907ddm008020042000c.html
 
출처) 일본 마이니치신문 2010년 9월 7일자 기사 발췌, 번역
문의) 재료연구소 정책홍보실 이수아 (leesooa@kims.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