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82 WEBZINE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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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소식

소프트볼 대회 개최

2023 KIMS 소프트볼 대회 개막식에서 양 팀의 선수들이 경기 전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2023 KIMS 소프트볼 리그’가 개막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이하 재료연)이 매해 주최 및 시행하는 ‘KIMS 소프트볼 대회’는 연구원 직원들의 상호 협력과 소통 증진을 위해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는 대회이다. 코로나19로 몇 년 간 열리지 못했기 때문에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각오는 남달랐다.

 올해 팀 구성은 총 4개 팀으로 나뉘었으며, A팀은 ‘극한소재연구소/금속재료연구본부/세라믹재료연구본부’가, B팀은 ‘분말재료연구본부/복합재료연구본부/재료디지털플랫폼연구본부’, C팀은 ‘나노표면재료연구본부/재료안전평가본부’, 마지막 D팀은 ‘연구기획조정본부/경영전략본부/행정본부/기타’로 구성됐다.

 대회의 팀당 경기 수는 3경기이며, 총 6경기가 실시된다. 우승팀은 리그 경기 1위와 2위의 결승 경기로 확정되며 순위 결정은 승자승, 득실차, 다득점 순으로 정해진다. 매 경기 5회까지만 실시한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리는 ‘2023 KIMS 소프트볼 대회’는 해마다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만큼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 정신, 그리고 연구와 업무로 쌓여있는 피로를 해소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2023 KIMS 소프트볼 대회 개막식에서 이정환 원장이 시구하고 있는 모습

 이번 대회 개막식 시구를 맡은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소프트볼 대회는 직원들이 밝은 웃음을 찾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는 것 같다.”라며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즐겁고 유쾌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마쳐, 해마다 이 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