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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33
2019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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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무식 개최

2024년 시무식에서 주요 간부진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이하 재료연)이 1월 2일(화) 09:30분, 재료연 본관동 1층 강당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유튜브 생방송으로도 함께 진행한 이번 시무식은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향한 재료연의 다짐을 되새기는 영상 ‘행복한 KIMS(Happy KIMS!)’를 시청하고, 이정환 원장이 신년사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정환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위기’를 강조하며 매번 그래왔듯이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앞으로의 도약을 위해 우수한 연구성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더욱 정진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가 창원국가산업단지가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고 말하며, 재료연이 창원국가산단으로 하여금 스마트 모빌리티, 차세대 원전, 수소에너지, 우주항공 등 신산업 개척에 있어 대체 불가한 소재혁신허브 연구기관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2024년 시무식이 끝난 후 참석한 직원들이 서로 악수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무식이 끝난 후에는, 전 간부진들이 1층 세미나실에 모여 스탠딩 간부회의를 즉석으로 가졌다. 이정환 원장과 이영선 부원장이 함께 기념 떡을 커팅하며 모든 간부진에게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정환 원장은 이 자리에서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모두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듣겠다.”라고 말하며, “한국재료연구원 구성원 모두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때인 만큼, 많은 응원과 격려를 서로에게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2024년 시무식이 끝난 후, 간부진들이 세미나실에 모여 올해의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이정환 원장(右)과 이영선 부원장(左)이 함께 떡 커팅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