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토글
vol.133
2019년 04월호
SPECIAL
한국재료연구원 행사사진

지난 호 웹진 보기

전체 기사 검색

마그네슘, 타이타늄 관련 기술교류회 열려

   재료연구소는 1월26일 마그네슘과 타이타늄 관련 국내외 연구 현황을 살펴보는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재료연구소 경량재료연구그룹은 국내 마그네슘 관련 산업 및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2011 마그네슘 기술 교류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구4동 2층 세미나실에서 ‘마그네슘 소재산업 활성화 및 상호협력 방안 도출’을 주제로 열렸다.
   한국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 강민철 박사는 마그네슘의 기술 이슈와 시장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재료연구소 김수호 박사도 ‘Magnesium Sheet-자동차 부품 실용화 전망 및 도전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주)센트랄 강신우 박사KC케미칼(주) 송태승 박사 등이 각각 비철 경금속의 단조기술과 마그네슘합금의 표면처리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마그네슘 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개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날 연구1동 중회의실에서는 부품소재혁신연구회 세미나도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의 지원 하에 수행 중인 부품소재혁신연구회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강화 및 상호 협력 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타이타늄 소재산업 고도화 및 상호 협력 방안 도출을 주제로 다뤘다.
   재료연구소 특수합금연구그룹장인 김승언 박사가 부품소재혁신연구회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 타이타늄 관련 업체에서 나와 산업 적용 현황 등을 설명했다.
   (주)KPC에서는 타이타늄 원자재 제조 기술, 오스템임플란트는 타이타늄 소재의 치과 부품 응용, (주)화신에서는 타이타늄 소재 자전거 부품 개발에 대해 발표했으며 마지막으로 (주)낙원은 타이타늄 소재 부품의 용접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또 각 발표가 끝난 뒤에는 소재기업과 수요기업의 협력 활성화 방안, 부품소재업체의 대정부 건의사항 등을 주제로 토론회도 진행됐다.

 
출처: 경량재료연구그룹, 특수합금연구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