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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홈페이지

제2회 재료연구소 소재 조직 사진 공모전 개최

   탄소 소재 안에 사슴 있다?

   전자현미경으로 본 아름다운 소재들의 속내가 공개됐다.
   바로 재료연구소가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2회 소재 조직 사진 공모전을 통해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3명이 참가했으며 28장의 작품이 접수됐다.
   올해는 성과와 창의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는데 엔지니어링세라믹연구그룹 박영조 책임연구원(성과)과 재료평가연구그룹 지창욱 연구원(창의)이 각각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성과부문은 시료, 방법, 결과 등에 있어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있거나 해당 소재의 특성이 잘 나타난 사진, 창의부문은 자연, 물체, 사람, 동물 등 특정 형상이 보이는 특이하고 재밌는 사진이나 색감이 아름다운 사진을 선정했다.
   재료연구소는 소재 조직 사진 공모전 출품작들을 홍보 영상 제작, 전시회 등 각종 홍보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