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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33
2019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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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빛나래, 재료연구소 소재사진 공모전 열어!

  소재가 사진을 만났다?!

   재료연구소가 소재와 사진(빛)의 만남을 통해 소재기술의 발전(나래)상을 표현하는
소재빛나래, 2011 재료연구소 소재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재료연구소는 국민들이 직접 소재의 이미지를 찾아 찍어봄으로써 소재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재사진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8월29일(월)부터 9월15일(목)까지 재료연구소(www.kims.re.kr) 혹은 KIMS상상 홈페이지(sangsang.kims.re.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받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재 일반사진과 전국의 대학(원)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소재 조직사진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소재 일반사진은 부품이나 제품, 구조물 등을 소재의 관점에서 예술적으로 표현하거나 생활속에서 소재가 사용되는 모습을 담으면 된다.
   소재 조직사진은 광학, 전자(SEM, TEM 등) 현미경으로 관찰한 소재의 표면 혹은 원자단위의 내부 조직사진을 말한다.

   시상 역시 부문별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이 외에도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 총 50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부여된다.

   재료연구소는 소재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사진은 소재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재료연구소 조경목 소장은 “소재는 산업의 쌀이라는 닉네임을 가질 정도로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 중요성이 덜 알려진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쉽게 지나쳤던 소재의 의미를 다시 되짚어 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재빛나래, 2011 재료연구소 소재사진 공모전 관련 문의사항은 재료연구소 정책홍보실(jsb81@kims.re.kr/ redbank@kims.re.kr)로 하면 된다.
 
출처: 정책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