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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33
2019년 04월호
SPECIAL
한국재료연구원 행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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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용마고, 호암중, 청소년직업체험, ANC / [내방]보잉, 중국희토연구원장, 진주시장

  8월에도 많은 이들이 재료연구소를 찾아 소재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용마고등학교


   용마고등학교 1학년 10여명이 8월16일 재료연구소를 방문했다.
   평소 소재기술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학생들은 영상 관람과 실험실 투어 등을 통해 소재와 재료연구소에 대해 알아갔다.
   특히 재료연구소의 상징인 창의의 종 타종은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일이라 아주 신기해했다. 그리고 선덕대왕 신종을 축소한 창의의 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 선조들의 뛰어난 소재기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호암중학교


  8월17일 호암중학교 학생 10여명이 재료연구소를 찾았다.
  학생들은 각종 실험 등을 통해 소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재료야 놀자 영상과 홍보관, 실험실 등을 둘러봤다.
  재료연구소는 호암중학교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실제 전시되어 있는 소재와 부품과 함께 소재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청소년직업체험


  “연구원이 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하나요?”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 7명이 8월19일 재료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연구원과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10년, 20년 뒤 자신들의 청사진을 그렸다.
  창원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청소년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2명씩 짝을 이뤄 각각 연구원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는 연구원이 되기 위해 해야 할 공부는 무엇인지부터 연구원으로서의 고충까지 청소년들의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청소년들은 재료야 놀자 영상과 홍보관 관람을 통해 소재 및 재료연구소에 대한 이해도 높였다.

  ANC(Asia Nanotech Camp)


   아시아나노포럼(ANF) 15개 회원국 및 기타 아시아 나노 분야 대학원생 및 연구원 70여명이 8월22일 재료연구소를 찾았다.
   이들은 아시아 나노테크 캠프 프로그램에 참가, 국내 주요 연구소와 기업 현장을 탐방하고 있다.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젊은 과학자들은 재료연구소의 나노 관련 연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실험실을 투어했다.

  보잉


  미국 보잉사 관계자들이 8월25일 재료연구소를 방문했다.
  보잉사의 R&D 관련 주요 인사들이 재료연구소와 보잉사의 상호 협력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내방했다.
  이날 보잉사는 조경목 소장과 김수호 신금속재료실용화센터장, 유봉선 구조재료연구본부장, 김승언 특수합금연구그룹장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의 전반적인 연구동향에 대해 알아봤다.
  또한 실험실 투어와 관심 주제를 다루고 있는 연구그룹과의 세부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재료연구소와 보잉사는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국희토연구원장


  중국희토연구원장 일행이 8월2일 재료연구소를 찾았다.
  이들은 재료연구소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내방했다. 특히 희토연구 관련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재료연구소 복합재료실험실과 내열재료실험실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진주시장


  이창희 진주시장은 8월31일 재료연구소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내방했다.
  이날 양 기관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만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출처: 정책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