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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33
2019년 04월호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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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발포금속학회, 국방과학연구소, 우즈베키스탄

  재료연구소의 주요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에서 연구소를 방문했다.

   발포금속학회

  제7차 세계발포금속학회 조직위원들이 재료연구소를 내방했다.
  9월22일 제7차 세계발포금속학회 조직위원인 독일 한스뮬러연구소 부소장 J. Banhart 등 16명이 재료연구소를 찾았다.
  세계발포금속학회는 1999년 독일 브레멘 프라운호퍼연구소에서 약 15개국 150여명이 친환경 고기능 첨단 신소재인 발포금속 재료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것을 계기로 격년으로 학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부산에서 학회를 열어 약 30개국에서 발표 논문 접수 276개, 전시업체부스 11개가 참여했다.
  이날 조직위원들은 재료연구소의 주요 연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분말재료전시관과 피로시험실 등을 둘러봤다. 또 관련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연구 동향 관련 정보도 교환했다.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최진혁 제6기술연구본부장 등 일행이 9월28일 재료연구소를 찾았다.
  이들은 국방소재 관련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연구 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내방했다.
  이날 최진혁 제6기술연구본부장 등 일행은 조경목 소장과 김성준 선임연구본부장, 조창용 박사 등과 함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세라믹실험실과 복합재료, 내열재료실험실, 특성평가시험실 등도 둘러봤다.
  양 기관은 향후 국방소재 관련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과학기술 정책 관련 사절단이 재료연구소를 내방했다.
  9월28일 연구소를 방문한 이들은 국가과학기술정책 수립과 인력양성, 기술이전 등에 대한 한국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그 일환으로 재료연구소를 찾았다.
  내각청 산하 과학기술발전조정위원회의 Odilkhuja Parpiev 이사 외 16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재료연구소의 주요 연구 과제와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관 등을 둘러봤다.
 
출처: 정책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