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우리의 생명이 소중하듯이 하나뿐인 지구의 생명도 소중하겠죠?
재료연구소는 지구와 인류의 내일을 생각하는 연구 조직이 있습니다.
바로 에너지재료공정센터(센터장 정용수) 입니다.
재료랑 11월호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에너지재료공정센터는 온실가스 감축, 화석연료 대체 등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로 신재생에너지가 핵심 키워드이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녹색산업, 신성장동력 산업 등으로 불리며 차세대 일자리 창출 및 경제성장에 기여할 분야로 꼽히며 정부, 기업 등에서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2010년 재료연구소에 에너지재료공정센터가 생겼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에너지재료 및 공정 관련 사업 기획, 사업 추진 및 과제 수행
○에너지재료 및 공정 관련 정부 및 지자체(광역권 포함) 사업 발굴 및 학술대회 등 활동 지원
○에너지재료 및 공정 관련 신사업 발굴
센터는 정용수 센터장을 필두로 박지상(복합재료연구그룹) 책임연구원, 양철남(전기화학연구그룹) 선임연구원, 강재욱(기능박막연구그룹) 선임연구원 등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각 연구원은 고유의 연구분야가 있는데 박지상 책임연구원은 풍력, 양철남 선임연구원은 연료전지, 강재욱 선임연구원은 태양전지 관련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현재 태양광 관련 일반사업과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태양광 관련 일반사업 역할 수행
- 소자 시스템 구성 및 평가 기술
- Si 박막(Sputter, APCVD) 기술 개발
- ALD/p-Si 개발
- New TCO 및 Texturing 기술 개발
- 봉지기술 개발
○ 수소ㆍ연료전지 기술개발 - 연료전지 실용화 기술 (사업화 item 발굴)
- 지자체 및 광역권 연계 사업 기획 및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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