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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IMR 공동 심포지엄 열어

  재료연구소는 11월3일부터 6일까지 중국 심양에서 KIMS-IMR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재료연구소와 중국금속연구소(IMR, Institute of Metal Research)는 2010년부터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재료연구소에서 심포지엄을 가졌으며 올해는 중국 심양에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마그네슘과 타이타늄을 주제로 진행됐다.
  각 연구소의 마그네슘, 타이타늄 대표 연구자들이 4건의 기조발표를 가졌으며 GM사의 A.G. Sachdev 박사가 특별 기조발표를 했다.
  두 기관은 기조발표 외에도 마그네슘과 타이타늄으로 세션을 나눠 심도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마그네슘 세션에서는 자동차 적용 부품 성형성, 피로특성, 내발화성 및 신합금개발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주요하게 다뤄졌다.
  타이타늄 세션은 타이타늄 신합금 개발, 변형기구, 모델링 등과 관련되 총 6편의 논문이 소개됐다.

  재료연구소와 중국금속연구소는 마그네슘과 타이타늄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구조재료연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