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해외단신 104호 (2011.12.21)

압축실험의 놀라운 결과

    ADVANCED MATERIALS & PROCESSES 11월&12월 발간지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LLNL(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의 연구팀이 알루미늄 압축과 관련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관련기사에서 발췌, 번역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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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 LLNL(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의 연구팀은 제어된 충격 압축을 이용한 초고속 변형에서의 알루미늄 다이나믹 압축과 관련하여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새로운 방법은 극한 압력 및 온도에서 소재의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이용되었다.
   10피코초마다 충격을 기록하기 위해 사용하는 초고속분광기(Ultrafast spectroscopic)를 이용해 연구팀은 알루미늄 박막의 변형을 1012Gs 가속도로 측정했다. 처음에 LLNL의 연구팀은 기존의 실험보다 더 큰 규모의 변형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하기 위해 기초 눈금을 시간과 길이에 맞추어 측정했다. 고체 상태에서 그 규모가 충분히 큰 진폭의 충격이 되돌릴 수 없는 플라스틱 변형을 만들어내고 첫 압력을 느슨하게 한다. 진폭이 점차 증가하고 충격 상태가 지속된다면 변형 없이 지속적으로 전파되는 안정전파 충격이 발생한다. 연구팀은 알루미늄에서 일어나는 충격을 측정해 충격압력, 충격넓이, 그리고 변형속도를 알아냈다. 연구팀은 이러한 정보를 초고속 변형에서 소멸되는 동작의 불변하는 유효성을 테스트하고 충격 압력을 받았을 때 변형속도에의 의존도를 테스트하는데 사용했다. 비록 실험 마지막에 샘플이 완전히 파괴되었지만 연구팀은 알루미늄이 20피코초에 400,000기압까지 압축된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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