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호 웹진 보기

전체 기사 검색

구독신청

매달 KIMS웹진 「재료랑」을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재료연, 산·학 스킨십 강화

  재료연구소가 산·학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재료연구소 강석봉 소장은 5월23일 창원대학교 이찬규 총장 등을 만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재료연구소와 창원대학교는 지난 1992년 학연석박사과정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꾸준히 인력 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8명이 학연석박사과정으로 연구소에 있으며, 신금속연구본부 조창용 본부장을 비롯한
연구원 3명이 겸직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각종 연구과제도 수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창원대 재학생들의 현장적응력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동하계 현장학습과 연구소 내
외국인 연구원과 UST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학당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학연 융합연구실 공동 운영, 공동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협력해
가기로 했다.

  재료연구소 강석봉 소장은 22일 대구지역 주요 업체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연구소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업체를 직접 찾아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강석봉 소장은 각 기업을 방문해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연구소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료연구소는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과 보급을 위해 1사1후견인제도와 애로기술지원 등 산업계를 위한 각종 지원활동을 펼치고, 학계와도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으며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출처 : 기술마케팅홍보실, 중소중견기업지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