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토글
vol.133
2019년 04월호
SPECIAL
한국재료연구원 행사사진

지난 호 웹진 보기

전체 기사 검색

SPECIAL

다시 보는 2013Ⅱ

   2013년 1월

  2013년의 첫 단추를 끼운 1월!
  시무식을 시작으로 세미나, 학생들의 견학 등이 줄이어 바쁜 연초를 보냈다.



  가장 먼저 시무식 모습!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영상을 관람했다.



  그리고 강석봉 소장으로부터 2013년 재료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야 할 비전에 대해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시무식의 하이라이트! 전 직원이 서로 악수를 하면서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할 것을 서로 다짐하는 시간! 모두의 얼굴에 설렘이 가득하다.
  또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 연구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연구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재와 국방이 만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연구원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창원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연구소를 방문한 학생들이 연구원과 직접 실험실을 둘러보며 자신의 꿈인 연구원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한 발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2월

  KIMS-ASEAN 지원 사업의 추진 경과를 확인하는 심포지엄이 필리핀 산업기술연구소에서 열렸다. 과학한류에 앞장서고 있는 재료연구소!



  2월에는 재료연구소의 도서관이 북카페로 새단장했다. 다양한 신간도서를 구비했을 뿐만 아니라 마치 카페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마련해 연구원들의 아이디어가 샘솟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2013년 3월

  오래전 전쟁터에서는 한 발 전진하는 것도 전략이 필요했다. 지금 우리는 신기술, 신소재 등 선진 과학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전 세계와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재료연구소는 국내외에서 앞서는 글로벌 소재종합연구기관이 되기 위해 현재 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전략을 짜는 도약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2013년 4월


  4월 과학의 달과 재료연구소 창립기념일을 맞아 경남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재료연구소의 잔디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485명이 참가해 과학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또 창립기념행사도 열렸다.
  재료연구소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또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 포상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세계 1등 기술을 선정했다. 바로 표면기술연구본부 김도근 박사팀의 ‘광폭 표면처리용 선형 이온빔 소스 및 공정기술’이다. 재료연구소는 세계 1등 기술 시연회를 가졌으며, 창립기념식 때 시상하고 상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세계 1등 기술이 쏟아지길 기대한다.




   2013년 5월

  재료연구소는 5월 푸르른 봄을 맞아 노사 합동 산행을 실시했다.


  가까운 창원 대암산을 찾아 심신을 힐링~한 재료연구소 직원들!



  재료연구소 지부창립 기념식 및 4대 집행부 출범식도 열렸다.



   2013년 6월


  재료연구소는 기술보증기금과 MOU를 체결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융복합 R&D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2013년 7월


  7월 2일 재료연구소는 코스닥협회와 함께 기술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료연구소의 주요 연구성과에 대해 관심있는 코스닥협회 회원사들이 연구소를 찾아 연구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심 기술에 대한 개별 상담도 진행했다.
  앞으로도 재료연구소는 다양한 방법으로 기술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7월 재료연구소는 나노기술 관련 주요 연구성과를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나노코리아에서 소개했다.




  재료연구소에서 소재부품의 손상원인을 파헤쳐 예방책을 알아보는 제9회 소재부품손상원인분석 워크숍이 열렸고(사진 위), 항공우주와 에너지, 화학, 스포츠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타이타늄 관련 최신 연구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이타늄 기술교류회도 개최됐다(사진 아래).



  또 출연연구기관들이 모여 감지소재 및 희소금속 소재분야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워크숍도 열렸다.



   2013년 8월


  뜨거운 여름 한 가운데인 8월에는 화재 발생을 대비한 소방훈련이 마련되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확립했다.



   2013년 9월


  재료연구소는 9월 10일 육군 종합정비창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으며(사진 위), 한국화학연구원과 융합협동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사진 아래).





   2013년 10월

  어느덧 한 해가 3개월 남짓 남은 시점인 10월! 재료연구소는 1년 내내 교육 열기로 가득했다. 다양한 특허 및 기술경영 관련 교육이 줄을 이었다.
  10월 역시 ‘효과적인 대형 연구과제 기획과 실행 :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제4기 MOT 특강이 시작됐다.




   2013년 11월


  11월 재료연구소는 기업인을 초청,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연구소의 우수 연구성과를 소개했으며, 공병호 박사의 조직과 개인의 혁신을 주제로 한 초청 특강과 경남관악단의 공연이 이뤄졌다.



  또 아세안 국가 연구원들이 KIMS를 찾아 소재기술 관련 교육을 받았다. 선진 과학기술 한국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재료연구소를 이끌어 갈 신입소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교육도 마련됐다. 연구소의 미래를 책임질 신입소원들!



   2013년 12월


  12월 재료연구소 복합재료연구센터는 산학연 관계자들을 초청해 융합신산업 창조와 시장 확산을 위한 복합재료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달력을 한꺼번에 넘긴 것처럼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한 해이다. 그래도 재료연구소는 열심히 달려왔고 또 달려나갈 것이다. 2013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4년을 잘 맞이하여 내년에는 소재강국 대한민국에 또 한 발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