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KIMS) 이정환 소장은 지난 8월 31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된 「경남 소재부품산업 중장기 육성전략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도내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소재부품산업 집중 육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재료연구소(KIMS),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도내 소재부품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지난 3월 산업연구원(KIET)과 함께 소재부품산업 육성 로드맵을 위한 용역을 착수했다. 이를 통해 소재부품기업 대상 실태조사 및 현장조사, 경남 산업생태계 분석 및 평가, 국내 소재부품 전문가로 구성된 소재부품산업 자문위원회 등을 구성해 경남지역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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