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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26
2018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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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구소가 세 번째 KIMS TECHFAIR를 열었습니다!

  • 재료연구소가 2014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KIMS TECHFAIR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9월 12일(수)과 13일(목), 양 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된 KIMS TECHFAIR의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전시장의 규모가 한눈에 보이시나요?
  • 전시회 첫 날인 12일(수) 오전에는 많은 주요 내빈들을 모시고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님께서 ‘우리는 미래를 꿈꾸고 재료기술은 미래를 실현합니다!’를 주제로 재료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개막식에는 창원시 허성무 시장님, 한국기계연구원 박천홍 원장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광식 원장님, 독일 프라운호퍼 IKTS의 헤닝 호이어 교수님 등 많은 내빈들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 이번 ‘KIMS TECHFAIR’에는 한독소재센터에서 별도의 부스를 준비해 8개 이전대상 독일기술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처럼 독일을 비롯한 해외 내빈들을 모시다보니 모처럼 통역부스를 마련해 동시통역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개막식을 마치고 전시장 입구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든 분들의 밝은 표정이 재료 기술의 밝은 미래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 테이프 커팅식 후 주요 부스를 돌며 내빈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복합재료구조시스템연구실의 문진범 선임연구원께서 풍력블레이드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이번 전시회는 재료연구소가 94건의 우수 기술을, 한국전기연구원이 31건의 우수 기술을, 한독소재센터에서 8건의 우수 기술을, 그리고 KIMS패밀리기업에서 27개의 개발제품을 전시해 양 일간 약 2,000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참관하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우수한 소재기술 개발이 4차 산업혁명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재료연구소 임직원들은 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연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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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랑(材料朗)은 한국재료연구원에서 매월 발행하는 WEBZIN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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