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혁신지원단 출범식 참석

 이정환 소장은 지난 4월 7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자립화를 선도할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출범식>에 참석했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이달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에 맞춰 관련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정부출연연구기관, 특정연구기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으로 구성되며 단장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석영철 원장이 맡았다. 융합혁신지원단의 출범으로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1만1천명의 연구인력과 2만6천개의 테스트 장비 등 공공연구소가 보유한 연구자원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연구인력과 장비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연구인력의 기업파견 등에 대한 지원과 인센티브를 정비해나갈 계획이다.

소재혁신선도본부 신설

 재료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재혁신선도 프로젝트” 사업의 효율적 수행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1일(수) 소장 직속 조직으로 「소재혁신선도본부」를 신설했다. 소재혁신선도본부장은 이상관 책임연구원이 맡았으며, 본부 직원으로는 박훈관, 정병문, 이희정(겸직), 이재욱(겸직) 선임연구원이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