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부품산업 신사업 연구기획 최종 보고회 참석

 이정환 원장은 지난 3월 4일(목) 경남도가 소재.부품 기술 국산화와 주력제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한 ‘소재부품산업 신사업 연구기획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경남도와 한국재료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해 3월부터 수요조사에 착수해 도내 대학과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42건의 과제를 접수하고, 5월 선정위원회 심사를 열어 4건의 주제를 선정했다. 해당 신사업 과제는 △미래자동차용 경량금속 부품 자립화 플랫폼 구축, △극한 온도환경 소재부품 자립화 플랫폼 구축, △전략산업용 타이타늄 소재부품 업사이클링 플랫폼 구축, △항공용 고형상비 소재부품 제조 및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 등이다. 이정환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력 제조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소재 자립이 필수이며, 이는 항공.발전.국방 및 특수 소재 등 우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기술 분야가 해당된다.”고 말하며, “이번 과제가 신사업을 선도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이에 대한 투자와 노력, 그리고 연구를 주저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