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64 WEBZINE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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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소식

제9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 참가

제9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에 참가한 한국재료연구원 부스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이 지난 11월 17일(수)~19일(금),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D홀에서 개최된 제9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정부의 위드 코로나 실시 및 연구원 승격 이후 연구성과의 홍보 및 기술 마케팅 촉진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연구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엔지니어링세라믹연구실 김하늘 책임연구원의 ‘전기차용 질화규소 방열기관 및 베어링 볼 기술’, 이세훈 책임연구원의 ‘고성능 세라믹복합재료 기술’과 기능세라믹연구실 장종문 선임연구원의 ‘고감도 자기센서/에너지 하베스터용 자기-전기 복합체 소재 기술’, 안철우 책임연구원의 ‘전기차 및 전자기기 배터리 열관리용 방열 세라믹 신소재 기술’을 전시 홍보했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은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전문전시회로 재료연의 연구 역량을 널리 알리고 기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전시부스 운영을 계기로 국내외의 우수한 첨단소재 분야 기업이 재료연의 연구성과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은 첨단소재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8개국 130개 업체가 285개의 부스를 마련해 첨단소재, 금속, 화학, 세라믹, 탄소, 복합재, 접착, 코팅, 필름 등 총 3,000점의 전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