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남, 팬데믹을 딛고 미래로! 대토론회’ 참석

 이정환 원장은 지난 12월 17일(금), 한국재료연구원에서 개최한 ‘2022 경남, 팬데믹을 딛고 미래로! 대토론회’에 참석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 박완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재료연구원과 경남신문, 창원대학교, 한국은행 경남본부,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탈원전 정책,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 등에 따른 경남 경제 전반에 미친 영향 등을 점검하고, 지역의 제조업 등 산업 분야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2년 코로나 공존 시대의 경남 경제’를 주제로 발제를 했으며, 이후 이정환 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진근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전귀환 한국은행 경남본부장, 이년호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 박영호 창원대학교 인재개발원장이 토론자로 나서, 2022년 경남의 경제 상황과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토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