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硏-인하대-포항공대 공동연구팀, 전기화학 디스플레이용 젤 전해질 제조기술 개발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신개념 “스티커형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재료硏, 전기화학 디스플레이용 젤 전해질 제조기술 개발
# 스티커처럼 “붙였다, 뗐다”사용이 가능한 디스플레이용 전해질 소재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1회용, 모바일, 웨어러블용 디스플레이 및 표시장치 등에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KIMS) 표면기술연구본부 홍기현 박사,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화학공학과 이근형 교수, 포항공대(총장 김도연, POSTECH) 신소재공학과 이종람 교수로 이루어진 공동연구팀은 다양한 전도성 기판에 탈/부착해 사용이 가능한 스티커형 디스플레이용 젤 전해질 소재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해질은 배터리, 전기도금, 전자소자 및 디스플레이에 적용이 가능한 기능성 소재로써, 주로 극성 용매에 녹여 액체 상태로 사용된다. 액체 상태의 전해질은 이온 전도도가 우수하지만 소자에 적용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