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 기업 주력산업 사업화 촉진
기업 사업화 지원에 총력 기울일 것! 재료연, ‘종합서비스 기업지원사업’과 ‘금속소재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연계해, 기업 주력산업 사업화 촉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이하 재료연)이 2년 연속 자체 예산을 투입해 시행한 ‘종합서비스 기업지원사업’이 기업의 운영 성과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료연은 지난 2월 15일, 사업 성과 분석을 위해 결과평가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 ‘종합서비스 기업지원사업’은 기업 생산제품의 공정개선, 신제품 개발, 지식재산권 확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업별로는 △‘미래 신산업 혁신기술 지원’ 분야에서, 탄소저감형 소재․공정 기술, 고용량․장수명 이차전지, 고효율 태양전지, 해상풍력, 유용자원 기술 관련 기업을, △‘소재부품 사업화 지원’ 분야에서, 소재부품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해, 총 2개 분야 16개 기업을 선정 및 지원해왔다. □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