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 3D프린팅 전용 알루미늄합금 분말 및 결함억제 적층공정기술 국산화 개발
3D프린팅 공정 결함, 우리 재료기술로 극복한다! 재료硏, 3D프린팅 전용 알루미늄합금 분말 기술 국산화 및 공정 중 발생하는 결함 예측 모델 세계 최초 제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이하 재료연) 분말재료연구본부 김경태 박사연구팀이 ㈜현대자동차, 포항공대(김형섭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부품용 고강도 알루미늄합금의 3D프린팅 전용 분말 소재 제조기술을 국산화하고,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응고 균열 거동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는 모델을 세계 최초로 제시하는 데 성공했다. □ 지금까지는 금속 3D프린팅 전용 고강도 알루미늄 분말 소재 기술과 균열 등 결함 예측 기술이 각기 따로 개발되어, 통합 솔루션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종래의 응고 균열 거동 예측 모델은 균열 발생의 경향성은 알 수 있지만, 응고 균열 발생의 임계점 예측이 어려워 재료와 공정에 변화가 있을 때마다 임계점을 실험해 직접 찾아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