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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언론보도] 한국기계硏 재료연구소 '티타늄 기술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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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7-07-30 09:02 조회12,0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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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경남신문 2면
신문게재일자 : 2007.7.28(토)

창원 상남동 소재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소장 김학민)는 27일 오후 1시 연구 1동 세미나실에서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티타늄 관련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티타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국내 티타늄 산업과 생산기술. 향후 국내 및 세계시장 전망과 신기술 개발동향 등에 대한 최신정보를 상호 교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 허선무 박사. 재료연구소 박노광 박사. 포항공과대학교 이종수 교수 등 10명이 나서 기술개발 현황 등을 소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티타늄은 부식 저항성. 비강도. 생체 적합성 등의 물성이 매우 뛰어난 ‘꿈의 신소재’로. 20세기에 산업화 되기 시작하여. 선진국 위주로 우주항공산업. 방위·군수 산업 등에 제한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지금은 의료. 해양. 액세서리. 스포츠·레저 산업분야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적용되고 있다. 홍정명기자


• 입력 : 2007-07-28 오전 8: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