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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아시아 대표 소재 연구기관 KIMS서 공동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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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9-29 17:50 조회6,3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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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소재 연구기관 KIMS서 공동 심포지엄 개최!
동북아 국제 교류 창구 역할 할 것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적인 소재 연구기관이 한 자리에 모인다.

재료연구소는 9월29일 본관에서 금속을 주제로 한중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금속재료연구소(IMR)와 일본 물질재료연구소(NIMS), 한국 재료연구소(KIMS)에서 10여명이 참석해 금속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및 공정 등에 대해 발표한다.

재료연구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재 연구기관 세 곳이 한 자리에 모여 각 연구과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이번 심포지엄이 향후 삼자간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국제 교류를 확대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재료연구소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NIMS, IMR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재료연구소는 그동안 인력 교류 및 풍부한 연구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한중일 대표 소재기관의 공동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소재 관련 동북아 정보 교류의 창구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경목 소장은 “여러 출연연과 대학 연구소 등에서 소재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재료연구소가 국내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의 소재 관련 연구 정보가 모이고 다시 퍼질 수 있는 창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IMS는 세계재료연구기관포럼(WMRIF)을 이끌어 가고 있는 세계적인 연구소로 나노기술기반, 나노스케일물질, 정보 통신 재료, 생체재료, 환경·에너지재료, 재료신뢰성 등 분야의 연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IMR은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의 대표적인 금속 및 소재 관련 연구소로 금속, 세라믹, 복합재료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