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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재료연, 제3회 경남 초등학생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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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04-28 11:27 조회6,9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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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남 초등학생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 성황리 마쳐
대상에 창원 상남초 6학년 성경민 학생
400여명 참가해 과학 상상의 나래 펼쳐



과학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과학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가 마련한 제3회 경남 초등학생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재료연구소는 4월24일(토) 연구소 운동장에서 409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그리기 대회를 실시했으며 대상의 영광은 창원 상남초등학교 6학년 성경민 학생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성경민 학생에게는 경남도교육감상과 상품이 수여된다.
또 이유안(김해 석봉초 2학년), 신은슬(김해 덕정초 2학년), 배가원(마산 완월초 5학년), 송유리(창원 양곡초 6학년) 등 4명의 학생이 금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은상과 동상, 입선 등 총 6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과학상상 그리기대회는 지역 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미래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08년 처음 시작했다.
재료연구소는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2008년 187명, 2009년 279명, 2010년 407명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재료연구소는 단순한 그리기 대회가 아닌 과학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아노다이징으로 나만의 예쁜 이름표 만들기라는 체험활동과 연구소 투어 등을 마련했는데 모두 마감되는 등 참가자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료연구소 조경목 소장은 “해가 지날수록 어린이들의 과학 상상력과 그림 실력이 느는 것 같다”며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표현한 미래 세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료연구소는 상반기 중 ‘M군과 함께하는 재료여행’이라는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초, 중, 고등학생 등 총 100여명을 연구소로 초청해 과학 관련 재밌는 강연을 마련하고 과학 원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기업인, 지역민 등을 초청해 연구소 OPEN DAY를 운영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