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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재료연, 기업현장 방문 제도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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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06-29 08:56 조회6,8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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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기업현장 방문 제도 자리 잡아
올 들어 한국산업기술인회도 참가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가 실시하고 있는 기업현장 방문 제도가 올해 들어 10회를 넘어가면서 대표적인 기업기술 지원 방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조경목 소장과 이정환 산업기술지원본부장 등 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인회 회원사 대표 등 20여명은 6월24일(목)일 경남 밀양에 위치한 (주)센트랄모텍(대표이사 박영규)을 방문했다.

이날 (주)센트랄모텍은 알루미늄 단조금형 수명향상을 위한 최적화 사례와 애로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또 연구원들은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며 종합토론회 시간에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애로기술 해결을 다짐했다.

조경목 소장은 “산업기술지원 각종 검사 의례절차를 인터넷 접수 시스템과 문자서비스 도입으로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현장 방문 제도는 연구원들이 직접 기업을 방문, 애로기술 관련 사항을 살피고 해당 업체 직원들과 토론을 벌이는 등 현장에서 해결책의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향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으로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100%를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남, 부산 등 기업인 1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한국산업기술인회와 공동으로 진행, 업체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