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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재료연,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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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03-17 09:24 조회6,7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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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사회공헌 협약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가 경남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재료연구소는 경남지역에 위치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매년 정기적으로 각종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지원하는 봉사활동,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료연구소는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16일 연구소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회장 김형성)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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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맺은 협약에 따라 재료연구소는 도내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특히 재료연구소 내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에서 주관하는 각종 봉사활동에도 힘을 보태고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에도 필요시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재료연구소 조경목 소장은 “사회공헌 관련 정보가 부족한 면이 있는데 이번에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꼭 필요한 곳에 우리 연구원들의 봉사 손길이 닿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 김형성 회장은 “지역에 위치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는 것 자체가 큰 감동”이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재료연구소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봉사단을 발족하기도 했다. 봉사단은 일손돕기와 노인돕기,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돕기 등 순수봉사팀과 과학 강연, 과학기술 현장투어, 기자재 확산 등 과학기술활 봉사팀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팀 별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