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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나노 융복합 기술의 중심되기 위한 전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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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04-20 19:34 조회6,9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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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융복합 기술의 중심되기 위한 전략 찾는다!

나노 융복합 기술의 중심되기 위한 전략 찾는다!


재료연-나노기술연구협의회, 공동 2011 나노기술포럼 개최


 


 산업기술 전 분야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는 나노기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울·경 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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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와 나노기술연구협의회(회장 서상희)가 공동 주최한 ‘2011 나노기술포럼’이 4월19일 경남 창원 재료연구소 연구1동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미래 나노융합 소재의 산업화 및 동남권 산학연 협력방안 제안’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벌이며 부·울·경 지역이 나노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의 나노융합재료의 주요 이슈인 나노복합재료, 자연모사 나노재료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6개의 초청강연이 마련됐다. 재료연구소 변준형 박사의 ‘하이브리드 마이크로/나노 복합재료’, 창원대 이 웅 교수의 ‘산화아연 나노구조물의 합성과 응용’, 한국전기연구원 밀양나노센터 오현석 센터장의 ‘대면적 나노인쇄기술’, 재료연 나종주 박사의 ‘자연모사를 응용한 나노기술’ 등 나노기술 관련 최근 주요 연구동향이 소개됐다.


 또 부산대 황윤회 교수는 나노전문이력 양성에 대해 강연했으며 경남대 전병세 교수는 ‘전통 세라믹스와 나노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나노융합소재의 산업화 및 동남권 산학연 협력방안이 주요하게 다뤄졌으며 나노기술연구협의회 서상희 회장과 구도권 경남 동남권발전전략본부장, 재료연구소 김학민, 최철진 박사 등 8명이 패널로 나섰다.


 


 재료연구소는 정부의 나노기술분야 특히 나노융합소재분야의 연구투자 확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노기반소재인 나노입자소재, 나노박막소재, 나노복합소재 및 나노 고강도소재에 역점을 두고 연구 중이며, 국가의 나노종합발전계획 및 대형국가 연구개발사업의 기획/평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나노기술연구협의회는 2004년 나노기술 분야 공동연구 및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연구, 나노기술 관련 학술조사와 정보제공, 나노기술 분야 신진 연구인력을 위한 교육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나노기술 관련 산학연 관계자 약 1,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나노 융복합 기술의 중심되기 위한 전략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