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재강국을 실현하는 글로벌 종합 소재연구기관

언론보도

일반 | 재료연구소, 소재기술백서 2011 발간

페이지 정보

작성일12-01-11 11:45 조회6,918회

본문

재료연구소, 소재기술백서 2011 발간


소재 관련 정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소재 종합서!


올해는 소재 관련 7대 공정기술 다뤄


 


 


 재료연구소(소장 강석봉)는 국내외 소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재기술백서(MateriALL) 2011’을 발간했다.



 소재기술백서는 올해 세 번째 발간되는 것으로 소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유용한 정보를 찾는 산·학·연·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올해 소재기술백서는 여러 가지 공정을 개발해 새로운 효과를 창출해 내는 연구 활동의 필요성에 주목, 각각의 공정을 심도깊이 다뤘다.



 이번 소재기술백서는 국내 산·학·연 소재 및 관련 공정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해 공동집필했다.


 주조공정, 소성가공, 금속분말공정, 표면처리, 세라믹공정, 고분자공정, 복합재료공정 등 총 7대 주요 분야의 28개 소재 공정기술을 총망라했다.


 이는 주요 산업의 기술개발과 연계되어 우리나라 생산기반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소재분야의 기술 및 산업 등 관련 통계자료가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됐으며, 소재 관련 앞선 기술을 자랑하는 독일의 소재 전문연구기관 26곳의 연구 동향 등에 대한 정보도 담았다.


 



 재료연구소는 소재기술백서가 정책수립을 위한 참고자료, 소재기술과 관련 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홍보자료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지난 2009년과 2010년 각각 성분별, 용도별 소재기술에 대해 다룬 소재기술백서는 지금까지 총 8,000여회 내려받기 될 정도로 많은 고객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재료연구소가 올 초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재의 기술현황 파악, 소재산업의 시장현황 파악, 연구개발 기획, 비즈니스 아이템 발굴 등에 소재기술백서가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견/중소기업에서 활용한 경우가 41.3%에 달했으며 대기업과 대학교, 공공연구기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강석봉 소장은 “소재는 상상을 실현시켜주는 ‘Enabling Technology’로 소재기술의 발전은 미래 먹거리 창출 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야”라며 “소재기술백서를 보면 국내외 소재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노하우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재기술백서는 재료연구소 홈페이지(www.kims.re.kr)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볼 수 있으며, 서적으로도 발간된다.



 재료연구소는 매년 정기적으로 소재기술백서를 발간, 국내 소재전문연구기관으로서 소재 관련 정보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