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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재료연구소, 금속소재종합센터 실험동 기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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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01-11 11:47 조회7,0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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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구소, 금속소재종합센터 실험동 기공식 가져!


기업의 금속소재 상용화 개발 밀착 지원 가능해져


의창구 팔용동 2,800㎡ 규모, 오는 10월 완공 예정


 


 


 재료연구소(소장 강석봉)가 기업의 성공적인 금속소재 개발을 밀착 지원하기 위한 금속소재종합센터 실험동을 구축한다.


 



 재료연구소는 1월11일(수) 김윤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류명현 경남 동남권발전국 전략산업과장, 조영일 창원시 경제국 신산업진흥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속소재종합센터 실험동 기공식을 가졌다.


 


 금속소재종합센터 실험동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경남테크노파크 내 2,800㎡ 부지에 건설되며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속소재종합센터 실험동은 금속소재 양산화 검증이 가능하도록 소재설계, 소재가공, 정밀분석 분야로 나눠 구성되며, 각종 첨단 장비와 파일럿 규모의 플랜트 설비로 채워진다.


 


 실험동이 완공되면 기업들이 금속소재나 관련 부품을 양산하기 전 준양산 규모로 시험 제조해 볼 수 있어 양산화에 필요한 기반 기술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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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연구소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속소재종합센터 실험동 구축에 주안점 두고 장비 도입시 실제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참조하는 등 기업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재료연구소 강석봉 소장은 “금속소재종합센터 실험동은 재료연구소가 기초 및 응용연구에서 상용화 및 기업 지원까지 전주기적인 연구 체계 구축을 완성 짓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소재를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이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으로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된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