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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10년 뒤 상용화 될 10대 미래 소재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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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2-14 09:52 조회7,5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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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구소, 소재기술백서 2013 발간


전문가들이 꼽은 10년 뒤 상용화 될 10대 미래 소재기술 소개!


 


 


 사고가 나서 찌그러져도 저절로 복원되는 자동차, 순식간에 모습을 감출 수 있게 하는 투명 망토 등 상상 속 이야기들을 실현시켜주는 기술은 어디까지 개발되어 있을까?


 재료연구소(소장 강석봉)가 ‘소재기술백서(MateriALL) 2013’을 통해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재료연구소는 10년 이내 상용화 될 수 있는 미래 소재기술 40여개 중 국내 전문가들의 분석을 거쳐 총 10개의 미래 소재기술을 선정해 소재기술백서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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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미래 소재기술


집필진


메타물질


박남규(서울대)


자가회복기능 스마트 소재


한승전(재료연)


특성조절 스마트 고분자


김용석(화학연)


그린에너지 하베스팅 기능의 지능형 섬유


정영규(충남대)


저가 수소 막분리 소재


박광희/김성수(알란텀)


이산화탄소 화학적 전환 기술


장혜영(아주대)


나노물질 시뮬레이션 기술


이광렬·Hiroshi Mizuseki·김승철·한상수·허가현(KIST)


고온에서 견디는 고분자 필름 소재


최길영(화학연)


바이오 플라스틱


제갈종건(화학연)


고열전도 세라믹 기판 소재


박영조(재료연)


 


 백서에는 10대 미래 소재기술 뿐만 아니라 산업규모, 무역, 기술무역, 국가와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논문, 특허 등 7대 분야별 124개 항목에 이르는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와 세계적으로 앞서고 있는 일본의 소재기술 개발 전략과 로드맵에 대한 분석도 담겨있다. 또 2013년도 소재의 현황 및 이슈를 담아 현재 소재기술 발전 정도를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재료연구소는 소재기술백서가 기술 현황 및 시장현황 파악, 연구 개발 기획, 비즈니스 아이템 발굴 등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각각 성분별, 용도별, 공정별, 나노 소재기술 등에 대해 다뤘으며 총 13,000여회 내려받기 됐다. 또 모바일에서도 소재기술백서를 볼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소재기술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강석봉 소장은 “올해로 5번째 발간된 소재기술백서는 소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유용한 정보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소재기술백서가 소재분야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일반인들에게는 소재기술에 대해 알 수 있는 교과서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재기술백서는 재료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볼 수 있으며, 서적으로도 발간된다.


 재료연구소는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소재기술백서에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소재전문연구기관으로서 소재 관련 정보의 허브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